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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여름 시즌 과일주스 2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과일 주스 2종을 출시한다. 과일 원물을 듬뿍 넣고 과일 큐브 토핑까지 얹어 신선한 여름 과일을 합리적 가격에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작년 여름 1분에 18잔씩 팔리며 투썸 여름 음료 판매량 1, 2위를 달성했다.

 

올여름, 투썸플레이스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앞두고 베스트셀러 음료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자타공인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고 만든 ‘수박 주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음료로 제격이다. 토핑으로 수박 조각을 한가득 올려 과육의 사각거리는 식감을 살렸으며,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잘라먹을 때의 리프레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애플망고 주스’는 망고 중에서도 향기와 당도가 뛰어난 품종인 애플망고를 한껏 넣고, 상큼한 패션후르츠를 더해 트로피칼한 열대과일의 향미를 구현한 음료다. 토핑으로는 애플망고 큐브를 풍성하게 올려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만큼, 상시 메뉴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여름에도 과일과 함께하는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투썸플레이스의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는 6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이 다가온 가운데, 시원한 과일 음료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