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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서울 강동구서 농수특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도 농수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 27일 체결된 ‘강동구-원주시 친선결연 협약’을 기념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강원푸드마켓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판전에는 도 9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90여 개의 농수특산물을 선보인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강원 청정 한우, 신선 농산물, 장류, 기름류 등 가공품이며,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다래주스 슬러시, 떡볶이, 쌀국수 등 다양한 즉석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명순 도 서울본부장은 “이번 강동구 강원특별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내 시군, 도민회, 강원푸드마켓 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청정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