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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 급식 이벤트

‘맛만 좋은 급식은 가라’
CJ푸드 연중 순회 이벤트로 재미 더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재미까지 더해주는 급식이 있어 화제다. CJ푸드시스템은 자사가 운영하는 학교 급식장들을 대상으로 연중 순회 이벤트를 펼친다.

CJ푸드는 ‘돈까스의 화려한 외출’, ‘한국의 맛이 살아있는 웰빙 비빔밥’, ‘함께해요. 분식 이벤트’ 등 다양한 테마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급식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게다가 급식종사자들이 메뉴에 따라 삐에로 의상, 한복, 할로윈 캐릭터 의상 등을 입고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재미까지 전해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급식장은 풍선이나 청사초롱으로 예쁘게 장식해 재미있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호흡을 함께 하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또한 스티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학생에게는 추가로 후식을 제공하는 보너스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푸드 관계자는 “급식에서 위생과 맛, 영양 섭취는 기본이고 이제는 정서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오감만족 급식 문화를 기업이 먼저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러한 움직임에 CJ푸드시스템이 앞장 설 것이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CJ푸드는 이런 이벤트 외에도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급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급식전문 브랜드 ‘미소담’을 런칭하면서 급식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인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식당 인테리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