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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취향별 모은 '빵킷리스트'...300여개 선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식사빵부터 곁들임 메뉴까지 한데 모은 ‘빵킷리스트’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00여개 상품들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간편한 한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식빵, 통밀빵,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사빵은 물론 곁들이기 좋은 스프레드, 커피도 함께 선보인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지키는 ‘포비베이글’은 일반 베이글보다 통통해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마늘, 양파, 무화과, 흑임자 등 총 7가지 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속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샌드위치도 식사빵으로 제격이다. ‘도제’의 가츠산도는 식빵 사이에 두툼한 돈가스를 넣어 점심 대용으로도 좋고, 타마고산도 역시 3.5cm에 달하는 달걀말이를 넣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밖에 통새우산도, 후르츠 산도도 만나볼 수 있다. 

 

식사빵과 곁들이기 잼·스프레드로 ‘잭스빈’ 후무스, ‘온베이글’ 수제 크림치즈, ‘상하농원’ 수제 그릴드 치즈, ‘복음자리’ 밀크&얼그레이 스프레드 등을 추천한다. 또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 커피부터 라떼 스틱, 커피 캡슐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한끼 식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틴빵, 통밀빵과 함께 유명 디저트들도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베이커리 제품을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