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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앤모어, 전국 46개 매장에서 설 선물 세트 할인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L&B가 내달 12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설 선물 세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 위스키, 스피릿, 전통주, 맥주로 구성된다. 최고의 포도를 엄선해 20배럴(barrel·나무로 만든 둥근 통 형태의 용기)만 생산하는 ‘코노수르’ 20배럴 피노누아를 비롯해 ‘톨라이니 레짓’, ‘로버트 몬다비’ 등 200여 종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DIY(Do It Yourself·직접 제작) 구성으로 준비돼 취향에 따라 와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2병 이상 구매하면 와인앤모어 프리미엄 케이스와 10% 할인 혜택을, 6병 이상 구매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한 위스키 50여 종도 할인 판매한다. 위스키 전용 노징 글라스 2입이 포함된 ‘발렌타인 21년’ 패키지를 24만 9천 9백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로얄 살루트 21년’ 패키지는 29만 9천 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3종 세트와 ‘자양강장백세주’ 세트 등 다양한 전통주와 맥주도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L&B는 ‘이기갈’, ‘몽제아 뮈네레’ 등 고급 와인과 ‘까테나 자파타’, ‘투핸즈’ 등 유명 와이너리의 와인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 39종도 판매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백화점, 트레이더스, 노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상품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앤모어의 스테디셀러 와인 브랜드와 위스키, 전통주 등 다채로운 주류로 구성해 선택지를 넓혔다”며 “와인앤모어 선물 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