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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 김장철 맞이 홈쿡 주방 아이템 선봬

손쉽게 재료 손질, 1인 가구 소용량 김치냉장고 '쁘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다가오는 김장철, 홈쿡 트렌드에 따라 김장에도 새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직접 담그는 김장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원하는 맛과 취향의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의 멀티프로고(MultiPro Go)는 김장에 필요한 마늘 다지기는 물론, 쪽파와 무채 썰기, 대파 편 썰기 등 양념에 필요한 부재료들을 대용량으로 빠르게 손질이 가능해 준비 과정들을 단축해 준다. 

 

필요에 따라 용기를 선택해 김장 부재료 준비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데, ‘오픈형 용기’는 회전하는 전용 플레이트가 잘린 재료들을 아래로 운반하고 밀어내는 원리를 적용해 방향 제한 없이 그릇, 프라이팬, 냄비 등 어떤 용기에도 재료들을 담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용기에 무한대로 채 썰기 또는 편 썰기 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용기’는 칼날에 따라 다지기, 채썰기, 편 썰기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용도에 따라 빠른 재료 손질이 가능하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초소형 크기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속도와 멈춤을 조절할 수 있고 야채 파편들이 밖으로 튀지 않아서 뒷정리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의 ‘파워 블렌드 9(JB9040BK)’제품은 100년간 쌓아온 브라운만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블렌딩 기술로 많은 양의 김장에도 쉽고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김치를 많이 만들어 먹는 가구라면 눈여겨봐야 할 제품이다. 

 

‘트라이액션(TriAction)’ 기술력은 강력한 ‘프리시젼엣지(PrecisionEdge)’ 칼날, 특수 고안된 삼각형 용기로 강력한 회오리를 일으켜 김장에 필요한 무, 마늘, 고춧가루 등 각종 양념들이 뭉칠 걱정 없이 고르게 갈아준다. 

 

강력한 1600W 파워와 45,000rpm의 높은 분당 모터와 직관적인 3단계 다이얼로 작동해 원하는 양념 질감 및 농도로 쉽고 편하게 블렌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지기, 스무디, 수프 등 레시피에 따라 6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양념 만들기 외에도 총 18가지의 음식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크고 육중한 김치냉장고 대신 미니 김장족을 위한 세련되고 아담한 김치 냉장고도 있다. 

 

위니아의 '딤채 쁘띠 김치냉장고'는 기본적인 김치 보관을 위한 기능이 탑재됐다. 김장하는 양에 따라 '딤채 320ℓ 스탠드형'이나 '딤채 216ℓ 뚜껑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미니 김장족의 경우 '딤채 102ℓ 1도어 스탠드형'을 선택하면 된다. ‘딤치 쁘띠’는 김치뿐만 아니라 냉장, 냉동 및 주류보관 등 다양한 맞춤보관 모드를 제공하며, 소용량 사이즈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김치는 온 가족이 오랫동안 자주 먹는 식재료인 만큼 사용하는 도구의 위생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김장 시 부피가 큰 재료를 손질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마와 칼의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락앤락의 ‘칼도마살균블럭’은 UV LED 파장으로 한 번, 열풍으로 두 번 살균하는 ‘듀얼살균시스템’을 적용해 유해 세균을 99.9%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갖췄다. 

 

각종 식재료별 전용 도마가 탑재되어 김치용, 고기용, 야채용 등 필요 용도에 따라 식재료 간 교차오염의 걱정도 덜어주어 더욱 위생적이다. 다용도 꽂이로 설계된 도마는 보관이 용이한 것은 물론 칼과 가위까지 한 번에 살균할 수 있으며, 제품 살균 시 나오는 열풍으로 주방용 행주도 삶은 것처럼 건조할 수 있어서 각종 주방 도구들을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김장 시 염려되는 위생문제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해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