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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시(時)성비’ 좋은 ‘햇반 잡곡밥’ 리뉴얼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직접 잡곡밥을 지을 경우 잡곡을 종류별로 따로 불린 후 밥을 지어야 해,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햇반 잡곡밥은 전자레인지 2분이면 조리가 완성되어 시성비 제품으로 제격이다.
 
햇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문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햇반 연구원의 연구로 잡곡의 배합을 황금배합으로 조정하여 식감을 살렸다. 특히, 햇반의 노하우를 담아 잡곡별로 불림 및 익힘 시간을 다르게 하고 진공 가압하여 더욱 맛있고 식감이 살아있는 잡곡밥을 탄생시켰다. 패키지 또한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리뉴얼된 햇반 잡곡밥은 ‘부드러운 발아현미밥’, ‘구수하고 찰진 흑미밥’, ‘현미, 흑미, 보리를 넣은 잡곡밥’, ‘현미 본연의 식감 현미쌀밥’, ‘맛있고 찰진 오곡밥’, ‘찹쌀을 더한 찰잡곡밥’까지 총 6종이며, CJ더마켓,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처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리뉴얼을 기념해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CJ더마켓에서 오는 5일까지 햇반 잡곡밥을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순금 수저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를 증정한다. 또, G마켓과 11번가 등 채널에서도 기획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잡곡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한민국 즉석밥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 햇반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햇반 잡곡밥을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조리가 간단하고 6종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만큼, 취향에 맞는 햇반 잡곡밥을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