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송식품, 국내산 '신안바다 천일염' 김장철 앞두고 '인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오른 김장 재료비에 김장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도 내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김치를 만들기 위한 주부들의 고심이 크다.

 

겨우내 좀더 맛있게, 좀더 건강하게 김장 김치를 먹기 위한 방법으로 천일염을 이용한 ‘배추 절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한다.

 

천일염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김치를 좀더 맛깔스럽게 맛있는 비법중의 하나로, 김장에 필요한 여러 재료들 중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재료로 손꼽힌다.

 

천일염은 일반 정제염보다 나트륨 함량이 낮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의 영향으로 배추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고, 김치 발효 시 유산균 등의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적당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신송식품의 ‘자연과 햇살이 만든 신안 바다 천일염’은 청정지역 신안바다 갯벌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만든 100% 국산 천일염으로, 해수를 햇볕과 바람으로 증발시키는 자연방식 그대로 생산한 청정 소금이다. 또, 간수를 빼 쓴맛이 강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며, 풍부한 미네랄이 유산균의 발효를 돕는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천일염은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살려주기 때문에 김장 외에도 찌개, 국, 탕 등 모든 요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서 "생선을 절일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저염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