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솥, ‘한일축제한마당 2023’에 도시락&드립백 커피 후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에 도시락 1500개와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9600개, 미니생수(약 2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우정의 해 2005’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한일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솥은 2014년부터 한일축제한마당에 꾸준히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한솥 베스트셀러인 '진달래', '메가치킨제육', '유린기', '숯불직화구이 덮밥' 등 인기 도시락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도시락이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으며,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받은 한 자원봉사자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솥 관계자는 “의미 있는 문화국제교류 행사에 한솥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