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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2023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간담회’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경기북부·강원 지역으로 수입식품 등을 신고하는 수입·판매업체 20곳을 대상으로 14일 ‘2023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식약청 관내 수입식품 영업자에게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입신고 업무에 관한 규정 등 개정사항 공유 ▲수입식품 등 신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영업자의 수입식품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수입식품 관련 업계와 소통·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철저한 수입검사로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