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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집중호우 농축산물 피해 복구.수급 안정 최선 노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수급 영향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0일 이후 집중호우로 7월 18일 06시 현재 3만 1천여 ha의 농경지가 침수, 낙과 또는 유실‧매몰되었고, 35ha 상당의 시설물이 파손됐으며, 69만 3천 마리에 달하는 가축이 폐사함에 따라 농축산물 수급 영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수급 안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