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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제의술산업보고회 개막

25일 오전 중국 치박시 세기호텔서
김종환 회장, 유필우 문병호 의원, 의료 전문의 등 국내인사 대거 참여

한국의 대한미용성형산업회와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 치박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의술산업보고회'가 25일 오전 8시 30분 중국 치박시 세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된 국제의술산업보고회는 중국정부가 공식으로 인정한 미용산업부문 최초의 국제 교류로 한-중간 미용성형산업의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보고회는 중국 정부와 한국의 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간의 공동 행사로 양국간 미용 성형과 의료 기술 공유 등 관련산업을 통합시켜 국내 업체의 중국시장 개척을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행사에 한국측에서는 대한미용산업협회 김종환 회장과 유필우 문병호 국회의원, 안동선 전 국회의원을 비롯 미용성형관련 전문의 및 관련산업 종사자, 황창연 식품환경신문 발행인등이 참여했다.

이화 기자/001@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