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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소비자위생감시원의 전문성·역량 강화 위한 직무교육 실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위생감시원의 전문성 향상 및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정기교육’을 15일 충청북도 C&V센터(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위생감시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무수행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주요시책 ▲소비자위생감시원 임무와 활동 요령 ▲식품위생감시 방법 등 직무 수행 요령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홍보 ▲수입검사 업무 등 지원 ▲식품 등 관계법령 위반행위 신고 ▲식품 등 수거·검사 지원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식품업계의 위생 수준을 보다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 추진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