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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식품 수출 활성화 위한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식품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식품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서울식약청 대강당(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식품안전 정보 활용법’을 주제로 식품안전정보원이 강연하고, 삼양식품(주)에서도 참석하여 대한민국 라면의 수출현황을 공유하고 국가별 규제사항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