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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오리자조금, 제21회 오리데이 개최

'대한민국 좋은날, 오리다!' 통해 오리고기 소비촉진 나서...52% 할인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는 오는 5월 1일 부터 2일까지 이틀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수변무대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공동으로 '2023년 제21회 오리데이 : 대한민국 좋은날, 오리다!'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과 연계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리고기 할인판매 및 러버덕 퍼포먼스, 오리 연 날리기, 오리 사격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후라이드, 오리훈제, 오리핫덕팩(오리핫도그) 등 나눔행사가 진행되며, 농협목우촌 오리데이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슬라이스 1000개를 시중판매가 보다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는 “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행사 및 나들이가 늘어나는 계절이다. 건강에 좋고 맛있는 오리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가족과 즐겨 보시길 권한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대표 건강 음식인 오리고기가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