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맥주가 오는 5월 전국 편의점에서 2주간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주 위트 에일’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반값 할인 행사를 펼친다.

 
5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위트 에일’ 4캔을 무려 반값인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할인율을 자랑한다. 지난 6년간 소비자가 보내준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표하고, 봄 날씨에 어울리는 청량한 향과 맛이 일품인 ‘제주 위트 에일’로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제주산 햇 감귤피가 첨가돼 부드럽고 상큼한 맛과 향이 일품인 ‘제주 위트 에일’은 그동안 MZ 세대의 인기를 얻으며 라거 중심이었던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한 축을 개척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제주 위트 에일’은 지난 6년간 국내 밀맥주 대표 주자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앞서 3월 한달 간 가정채널에서 60만 캔 이상 판매되며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제주맥주는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제주 위트 에일’ 등 여러 자체 브랜드 제품을 성공시키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맥주 미식 문화를 선보여왔다”라며 “본격적인 맥주의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베스트셀러 제주 위트 에일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주 위트 에일 가격할인 프로모션은 전국 편의점(CU, GS25, 미니스탑, 세븐일레븐)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