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인식약청, 의약품·의약외품 ‘민원상담의 날’ 운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의약품·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민원상담의 날’을 올해 4월, 6월, 9월, 12월 중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원상담의 날은 경인청 관내 의료제품 업체가 겪는 품질심사 자료 작성·구성 등의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맞춤형으로 대면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심 있는 업체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경인지방식약청 누리집(www.mfds.go.kr/gyeongin/index.do)-민원상담-민원상담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도 경인지방식약청장은 “민원상담의 날에 심사 담당자가 대면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품질심사 자료에 대한 이해도와 제출 자료의 완결성을 높이고 업계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