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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간편하게 뿌려 쓰는 오일스프레이 3종 출시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스프레이’, ‘포도씨유 스프레이’ 3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어디에나 편리하게 뿌려 쓰는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스프레이’, ‘포도씨유 스프레이’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된 청정원 오일스프레이 제품 3종은 국내 제조 및 HACCP인증을 받은 오일 스프레이로, 소비자가 더욱 믿고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원은 최근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더욱 간편한 조리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착안해, 필요한 만큼 뿌려 쓸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의 오일을 출시하게 됐다.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트러플 원물을 넣어 만들어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파스타나 짜장라면 등의 요리에 뿌려주면 보다 고급스럽게 맛을 끌어 올려준다. ‘올리브유 스프레이’는 최고급 품질의 100%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했고, ‘포도씨유 스프레이’는 100% 스페인산 포도씨유를 사용했다. 육류나 생선, 볶음, 부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 등 가벼운 요리에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세 제품 모두 스프레이 형식으로 만들어 비닐장갑을 끼거나 요리 재료에 붓으로 기름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위치에 오일을 고르게 분사할 수 있다. 또한 버튼을 누르는 힘에 따라 양 조절이 가능해 과다 사용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빛과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완전 밀폐 방식을 채택해 맛과 향의 변질 없이 오랜 시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흐를 염려가 없어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에도 안심하고 휴대가 가능하다.


대상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 등 간편한 조리기구와 조리방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간편성과 선택의 폭을 넓힌 오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