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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식품안전 주니어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식약청은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식품안전 주니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총 4회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 실습 등 식품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적성에 맞는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소개 ▲식품 중 식품첨가물(타르색소) 분석 실습 ▲올바른 손 씻기와 손도장 찍기 체험 ▲실험실 견학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식품 분야 업무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