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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2023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준비하세요!

상반기 최대 규모 커피 전문 전시회 ‘2023 서울커피엑스포’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4월 5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3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최대 규모 B2B 커피 전문 전시회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F&B 전시회인 만큼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여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종이가구로 조성된 ‘신제품 특별관’이 마련되며 식물성 대체 우유, 저칼로리∙저당음료를 비롯한 2023년 커피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스터즈 클럽’에서는 특색 있는 원두로 커피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30개 로스터리의 다양한 커피를 한곳에서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 관람객에게는 신흥 커피 강국으로 주목받는 필리핀 현지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되며, 대한민국 카페 대항전 ‘K-Café Championship(KCC)’과 라떼아트대회 최강자 ‘엄폴’과 ‘로라’가 직접 기획하고 세계대회 우승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3 World Latte Art Masters(WLAM)’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커피엑스포는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는 물론이고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서울커피엑스포’는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