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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풍미와 감칠맛 뛰어난 ‘맛선생 꽃게참치액’ 출시

국내산 꽃게·무 사용…저온 추출 방식으로 풍미와 감칠맛 극대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저온 추출 방식으로 풍미와 감칠맛을 높인 ‘맛선생 꽃게참치액’을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집밥 수요 증가로 액상조미료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더욱 세분화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맛선생 참치액이 진한 색상으로 깊고 진한 맛을 냈다면, 이번 신제품 ‘꽃게참치액’은 맑은 색을 띄며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70℃의 저온에서 원재료를 천천히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한 ‘꽃게참치액’은 재료 본연의 풍미와 감칠맛을 한층 더 높이고 참치의 비린 맛은 최소화했다. 또한 국내산 꽃게와 무의 시원한 맛이 참치 특유의 훈연취는 줄여주고 맛은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맛선생 꽃게참치액’은 국, 탕, 찌개, 무침,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색이 맑아 미역국이나 소고기뭇국 등의 요리에 넣었을 때 탁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액상조미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