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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 2022년 청렴주간 운영으로 청렴 문화 확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 이하 정보원)은 ‘UN 세계 반부패의 날(12월9일)’을 기념하여 자체 ‘2022년 반부패‧청렴 주간(11월28일~12월9일)’을 운영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청렴실천 선언식'을 9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반부패‧청렴 주간’에는 구성원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자 전 임직원 대상의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외에도 표어 공모전,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표어 공모전 결과 ‘청렴과 함께, 든든한 국민의 정보원’이 최우수 표어로 선정됐으며 우수작엔 ‘꽃피는 청렴으로 일궈내는 식품안전’, ‘공정한 사회의 등불, 투명한 정보원’이 선정됐다.
  

올해에는 일상 업무 속 청렴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표어 당선작을 전자공문서 외에 임직원 명함과 사무실 좌석 안내판에도 반영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한 청렴인센티브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도 조사했다. 


또한 청렴실천 선언식에는 표어 공모전 및 퀴즈대회 수상자와 노사협의회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임은경 원장은 “청렴주간 운영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부패 없는 식품안전정보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