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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올해 첫 수확한 제주 골드키위 출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스프리가 청정 자연의 땅 제주에서 수확한 제주산 골드키위를 올해 첫 출하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수확한 키위로, 달콤한 과즙과 풍부한 영양 성분이 특징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많고 다양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올겨울에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에는 비타민C가 100g당 152mg 들어있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운다. 골드키위 속 비타민C는 면역 체계를 구성하는 세포인 백혈구 기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움츠러들기 쉬운 겨우내 활기를 돋게 한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는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해가 짧아지는 겨울철에는 일조량의 감소로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체내에서 감소하는데, 이때 비타민C가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C가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도와 정서적인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해준다.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것도 강점이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인 ‘영양소 밀도’가 과일 중 가장 높으며 식이섬유, 칼륨, 엽산 등 영양소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고영양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부터 피로한 직장인까지 온 가족의 건강 간식으로 알맞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난 올해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거쳐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비타민C의 왕’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자체 품질 관리 시스템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1년 내내 어느 지역에서나 맛과 영양이 뛰어난 최상품의 키위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 체결 후 18년째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재배하고 있으며, 국내 키위 수요량이 증가함에 따라 재배 면적을 확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