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이승용 청장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15일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관리 현황 ▲제조시설 위생관리 현황 ▲제품 품질관리 현황 등이다.
이승용 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연평균 15% 이상씩 성장할 정도로 국민들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리 전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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