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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단풍철 대비 고속도로 휴게소 식중독 예방 홍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식약청은 단풍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죽암휴게소 부산방향) 내 조리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올바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냉장‧냉동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다.
 

이번 홍보는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홍보물 배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시기에는 식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는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