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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수산물 안전 홍보관 운영

수산물 유래 식중독 예방법 등 생활밀착형 정보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식약청은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여해 수산물 안전관리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수입 수산물 신고절차, 검사체계 등 안전관리 현황 ▲노로바이러스, 패류독소 등 수산물 유래 식중독 예방법 ▲ 식중독 예방 손 씻기 현장체험*과 홍보물 배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이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22개국에서 수산물 관련 330개 업체가 참여해 수산물 업계 신제품‧신기술 등을 교류하는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시회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천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