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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22 참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및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 이하 정보원)은 오는 11월 1일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보원에서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부스 방문객에게 홍보 브로슈어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 방문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식품이력정보조회 체험 ▲POS 핸드스캐너를 이용한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부스에 방문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은경 원장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홍보를 통하여 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알권리 및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올바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22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오는 11월 1일 화요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