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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동물복지 닭가슴살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은 ‘동물복지 닭가슴살(300g)’을 판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동물복지 인증이란 동물 본래의 습성을 헤아려 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농가와 그 농가에서 사육된 축산물에 대해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초록마을이 관리하는 동물복지 닭은 바람이 잘 드는 계사에서 자유롭게 뛰놀았고, 짚과 톱밥이 깔린 평지에서 무항생제 사료를 먹으며 자랐다.


‘동물복지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 개별 급속냉동(IQF) 방식을 적용해 닭가슴살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육질이 신선하게 살아 있다.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이나, 식단관리를 위한 고단백 식재료로 제격이다. 추가로 닭가슴살 부위만 발라 깔끔하게 손질했고 깔끔한 지퍼백 사용으로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다.


초록마을 정수연 MD는 “동물복지 닭가슴살은 구이, 튀김, 조림 등으로 조리 가능하고, 샐러드, 카레, 샌드위치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우리 가족을 위한 안심 식재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