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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획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2021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충청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체리부로는 평균 고용 32.9명, 고용 비율 10.9%로 충북지역 20개 인증기업 중 가장 높은 평균 고용 인원수를 자랑하며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년으로 202년 12월 13일까지다.    


충청북도는 2014년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노인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고용해 고용인원 대비 5% 이상 창출한 기업에게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131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16,503명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밖에 우수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제품 우선 구매 및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