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1 전통식품 히트상품] 오성푸드 - 쌀 누룽지

국내산 쌀 100% 사용, 양면 구워 부드러운 식감.고소함 특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단기적인 전략으로 반짝 떴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식품업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며 제 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기업들이 있다. 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우리 고유의 맛과 향을 내는 전통식품업체다. 이들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통기업들은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한국전통식품협회(회장 이광범)과 함께 오랜 역사와 가치를 가지고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킨 '2021 전통식품 히트상품'을 22선을 선정했다.<편집자주>

 

오성푸드 - 쌀 누룽지


오성푸드(대표 김희자)는 1991년 창업이래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누룽지와 약과등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 전문 기업이다.


20여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이래 1,2,3기 BUY전북 인증상품, 2009년에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및 생옥고 특허등록, 2010년에는 누룽지업체 최초로 식약처 HACCP인증 상품으로 지정받았다.


향수에 젖은 전통식품인 누룽지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음식이지만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얼마만큼 안전한 재료를 가지고, 위생적으로 만들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성푸드는 품질, 위생, 안전을 경영이념으로 전통의 맛을 계승 발전시키며 변함없이 좋은 재료와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간식용, 끓임용, 탕수용, 즉석용 등 다양한 누룽지 제품을 생산한다.

 


오성 누룽지는 국내산 쌀 100%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밥을 지어 만든다. 양면을 구워 간식 및 끓임(탕)에 모두 적합하다. 단면 누룽지보다 양면을 구워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함이 특징이다. 한국전통식품품질인증, 전라북도지사인증,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즉석 컵 누룽지는 컵에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현미 누룽지(컵)’ 제품은 2016년 쌀가공 식품대전에서 TOP 10에 선정될 정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김희자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전 식품 생산을 통하여 건강하고 정직한 식품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변함없이 좋은 재료와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누구나 즐겨드실 수 있는 식품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