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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의약외품 품질심사 민원 간담회’ 개최

허가 관련 규정 설명 등 의약외품 품질심사 소통 강화의 장 마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은 서울지방식약청(서울특별시 목동 소재)에서 관내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품질심사 민원 간담회’를 26일 오후 1시 30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의약외품 허가·신고에 필요한 품질심사 규정을 안내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품질심사 자료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품질관리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품질심사 관련 규정 제·개정 현황 ▲품질심사 자료작성 사례 ▲품질심사 주요 보완사례 안내 ▲건의사항 청취다.


서울지방식약청은 "이번 간담회 개최로 관내 제조·수입업체가 의약외품 허가·신고·심사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