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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앞두고 축산물 품질관리 강화...일제 점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추석명절을 맞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농협 축산물사업장의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농협경제지주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에서는 3주간의 합동점검을 통해 전국 농협 축산물의 품질과 작업장 및 작업자의 위생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 위생복장 착용 ▲ 유통기한 경과품 처리 ▲ 보관온도 준수 ▲ 표시기준 준수 ▲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 온라인 판매 제품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 가공장내의 코로나19 방역상황도 점검하여 집단발생도 예방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이번 추석명절 기간동안 소비자분들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위생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