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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제조 ‘수빈 당귀백숙재료 티백' 등 3종 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하지 않고 ‘수빈 당귀백숙재료 티백(기타농산가공품)’ 등 3개 제품을 제조·판매한 수빈유통(경기 고양시 소재)을 적발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7월 28일에서 2022년 12월 31일이내에 있는 수빈 당귀백숙재료 티백, 수빈 백숙재료 티백(깊은맛), 수빈 백숙재료 티백(국내산) 등 3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