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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위성곤 의원, "새로운 기쁨 깨어나는 신축년 되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집중호우·태풍,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통의 시간과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꿋꿋하게 버텨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정보의 유통이 중요한 때"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식품 분야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건전한 식품 문화를 선도해온 푸드투데이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흰 소띠의 해다. 예로부터 흰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고 근면과 윤리, 충성심을 상징한다"면서 "그 상징처럼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기쁨이 깨어나는 신축년(新祝年)’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구독자 여러 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 집중호우·태풍,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통의 시간과 힘든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꿋꿋하게 버텨내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정보의 유통이 중요한 때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식품 분야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건전한 식품 문화를 선도해온 푸드투데이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입장에서 식품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빨리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흰 소띠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흰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고 근면과 윤리, 충성심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 상징처럼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기쁨이 깨어나는 신축년(新祝年)’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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