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4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bhc치킨, 출시 5주년 맞은 ‘뿌링클’ 국민 치킨으로 등극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누적 판매 340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출시 5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인데요.
bhc치킨이 뿌링클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총 3400만 개가 팔렸으며, 이를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578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소비된 치킨 양은 34,000톤으로 이를 1톤 차량에 실어 차량을 길게 세우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세우고 남는 정도가 되는데요.
지난 2014년 11월 3일 출시된 뿌링클은 당시 생소했던 치즈 시즈닝을 치킨에 입혀 달콤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의 치킨으로 선보여 10~2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뿌링클은 매년 평균 650만 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이며 bhc 대표메뉴로 성장하였으며 특히 출시 이후 올해의 경우 2개월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며 출시 후 5년이 지난 후에도 오히려 자체 최고기록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버거킹, 역대급 크기의 버거 메가몬스터X 출시
버거킹이 한 입에 베어 물 수 없는 크기의 역대급 버거 메가몬스터X를 출시합니다.
메가몬스터X는 버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구성을 조합해 매우 크고 압도적인 맛을 자랑하는 신제품인데요. 순쇠고기 패티, 통다리살치킨패티, 베이컨, 치즈, 해쉬브라운, 신선한 채소 등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우선 버거킹이 자랑하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가 버거 본연의 맛을 내고, 매콤한 시즈닝과 바삭한 쌀가루옷을 입은 통다리살 치킨패티가 먹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치킨패티는 육즙이 가득해 씹는 순간 겉바속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마니아층이 많은데요. 여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매콤한 디아블로소스의 조합이 단짠 매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무엇보다 해쉬브라운의 고소한 맛이 패티와 소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줘 입 안 가득 완벽한 풍미를 제공하는데요. 이 모든 구성에 더해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등을 추가해 메가몬스터X는 역대급 크기로 완성됐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응원하는 마음 담아 ‘투썸 치얼업키트’ 출시 및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