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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굽네치킨, 피자알볼로, 파파존스 피자, 붐바타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굽네치킨, 치트킹과 어울리는 꿀조합 레시피 공모전 진행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치트킹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굽네 치트킹 2종과 어울리는 메뉴 또는 레시피를 댓글로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굽네 치트킹은 뿌리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고운 입자의 양념 시즈닝이다. ‘치트킹’이라는 제품명은 크게 활약하며 주목받는 인물이나 사물에 붙여 쓰는 치트키와 양념을 뜻하는 시즈닝이 결합해 탄생했다. 


매콤치즈맛과 콘스프맛 2종으로 구성된 치트킹은 굽네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SNS 상에서는 “굽네 오리지널과 환상의 조합”, ”치트킹 뿌려 놓으니 침샘 자극하는 비주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대들이 즐겨 찾는 간식인 핫도그나 떡볶이, 나초, 소떡소떡, 웨지감자 등과 함께 곁들이면 감칠맛 나는 풍미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매콤치즈맛’은 고추의 매콤함과 진한 블루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단짠단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콘스프맛’은 진하고 부드러운 콘스프에 고소한 체다 치즈가 더해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치트킹을 곁들이면 더 맛있는 레시피나 메뉴를 1020세대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과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한 메뉴 개발,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수요일, 금요일은 피자알볼로”…10월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피자알볼로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10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배달의민족에서 피자알볼로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10월 매주 수요일, 금요일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할인 쿠폰 이용은 배달의민족 앱에 접속한 후 ‘하루 종일 할인’ 페이지를 클릭, 피자알볼로 할인 쿠폰을 찾아 ‘쿠폰 받기’ 버튼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고 실제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지난 9월 출시한 신메뉴 ‘전주불백피자’로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주불백피자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직화간장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의 두 가지 맛을 피자 한 판에 담은 메뉴로, 출시 열흘 만에 판매 순위 Top 3에 진입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알볼로 피자를 제공하고자 10월 한 달간 배달의민족 ‘하루 종일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파존스 피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 학교에 피자 100판 지원


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월드비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피자 100판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백운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피자 100판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소사벌초등학교에도 피자 100판을 전달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월드비전이 지난 12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캠페인 동영상을 시청 후 캠페인송 및 플래시몹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급 중 매주 우수작을 선정하고 지역별로는 우수 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나 참여율을 감안해 최종 선정된 2개 학교에는 파파존스 매직카가 출동해 따뜻한 피자 100판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한다.


백운초등학교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지난 15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EBS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인 ‘보니하니’를 재치 있게 패러디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영상을 선보였다. 소사벌초등학교에서는 총 15학급이 참여하여 이번 캠페인 참여 학교 중 2번째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파파존스 피자가 지원한 피자를 다 함께 나눠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으며 운동장 한복판에 등장한 파파존스 매직카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저희 파파존스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꾸준히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 초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취약계층 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후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어린이 문화생활을 위한 어린이 전용 발레공연 ‘헨젤과 그레텔’의 제작 협찬에 참여하는 등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붐바타, MBC 새 예능 ‘주X말의 영화’ 제작 지원


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전명일)의 화덕 샌드위치&피자 브랜드 ‘붐바타’가 MBC의 신규 숏폼 콘텐츠‘주X말의 영화’에 제작지원한다.


 ‘주X말의 영화’는 웹툰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영화 제작자로 등장하는 페이크 예능으로, 영화 감독 섭외, 스토리 구상, 캐스팅 등에 직접 참여하며 고군분투하는 영화 제작과정을 재미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딩고 프리스타일과 MBC가 공동 제작해 웹과 TV를 통해 쌍방향으로 시청 가능하며 웹에서는 지난 16일, TV에서는 지난 19일 MBC를 통해 첫 방송 됐다. 웹에서는 유튜브 채널 MBC 엔터테인먼트와 딩고 프리스타일을 통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저녁 7시 먼저 공개된다. 


이충수 붐바타사업팀장은 “화덕요리를 만드는 젊고 유쾌한 붐바타의 브랜드 감성과 ‘주X말의 영화’에서 선보일 두 웹툰 작가의 특별한 에너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붐바타의 화덕샌드위치 및 화덕피자, 쌈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붐바타는 최근 오픈한 고대안암점을 포함해 아산순천행대점, 수원호매실점, 천안터미널점, 건대점 등 현재까지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