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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 상추



하남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인 특징과 상추재배에 유리한 환경적인 요건으로 인해 1960년대 후반부터 상추재배를 시작하였다. 하남상추라는 명칭을 쓰기 전에는 둔지, 구산, 장수, 더우개, 풍산동 등 상추가 재배되는 곳의 이름을 따서 '둔지상추', '구산상추' 등으로 불리다가 1989년 하남시로 승격이 되면서 하남상추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1991년 가락동 시장구조가 경매 체제로 바뀌면서 상표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 해에 하남채소 작목반 연합회가 결성되면서 하남상추가 공식적인 명칭이 되어 포장상자에도 하남상추라는 로고를 넣어 사용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