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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제너시스 BBQ, 탐앤탐스, 설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BQ‘bbq 올리버스’2018 롤챔스 개막전서 첫 승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 의 LoL 프로팀 ‘bbq 올리버스’ 가 지난 18일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bbq 올리버스의 김가람 감독은 "승리로 첫경기를 마무리 지어서 기쁘다.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BBQ는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150명의 관객들에게 치킨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bbq 올리버스의 승리를 기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비큐 마케팅 담당자는 “BBQ는 bbq 올리버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bbq 올리버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치킨 시식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BBQ는 LoL 팀 사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연말에는 일본 쿠슈 온천여행을 통해 선수단 및 코칭 스탭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선사했으며, 선수들의 숙소에 게임 대회장과 동일한 스펙의 PC 와 모니터 장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탐앤탐스,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 출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Penny House)’를 출시했다.
 
탐앤탐스의 ‘페니 하우스’는 1600년대 영국 런던에서 유행하던 커피하우스에서 착안한 것으로 당시 커피값 1페니로도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삶의 가치를 논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페니 하우스’로 불리었다. 탐앤탐스는 영국의 ‘페니 하우스’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피의 맛과 품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페니 하우스’라 명명했다.

‘페니 하우스’는 100%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했으며 에스프레소 원액을 동결 건조해 과테말라 원두 고유의 스모키한 향과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페니 하우스(일반) ▲페니 하우스 미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음용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탐앤탐스 ‘페니 하우스’는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10개입, 30개입, 130(100+30)개입으로 포장을 달리해 각각 ▲페니 하우스(일반)은 2200원, 5700원, 16900원 ▲페니 하우스 미니는 1700원, 4400원, 1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는 동종 제품 중 최저가 수준인 스틱 한 봉당 100~220원 선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높은 휴대성과 간편한 이용 방법,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추구하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탐앤탐스의 ‘페니 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전문점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빙, 미니 디저트 출시! ‘꼬마호빵’, ‘미니롤피자’선봬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에 어울리는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꼬마호빵’과 ‘미니롤피자’로 겨울철 빙수 외 디저트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미니 디저트 메뉴다.
 
‘꼬마호빵’은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단팥이 듬뿍 들어가 푹신한 식감과 진한 팥맛을 느낄 수 있다. 부담 없는 가격과 양으로 테스트 판매 시 설빙이 보유한 커피와 차 주문 고객 비중이 높은 30대 이상의 고객, 주택상권의 매장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다.
 
‘꼬마호빵’의 경우 설빙의 겨울철 대표 메뉴인 ‘흑심단팥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된 만큼 함께 먹으면 팥의 달콤함을 2배로 느낄 수 있다.
 
‘미니롤피자’는 20대 이하 영 타깃층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온 메뉴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고소한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맛과 화끈한 매운 맛이 돋보이는 불닭맛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설빙은 새롭게 출시된 미니 디저트가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기 때문에 커피와 차 또는 빙수와 함께 먹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디저트는 많은 양보다 간단히 즐겨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을 선호하기 때문에 미니 디저트를 개발, 출시하게 되었다”며 “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다른 메뉴와 함께 먹기에도 좋아 10대부터 주부 고객까지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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