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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 보성



<<녹색융단 깔아놓은 녹차단지 - 보성>>

녹차단지는 득량만이 시원스레 보이는 활성산 자락 봇재 부근 127만여평의비탈에 켜켜이 이랑을 이루고 있어 그 풍광이 여느 도원경 못잖다.

보성 차나무는 1940년에 경작되기 시작해 전국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한다.맑고 고온다습한 날씨와 좋은 토양 덕분에 품질은 으뜸이다.
차는 채취시기에 따라 우전차 세작 중작 대작 등으로,제조방법에 따라 녹차 우롱차 홍차 등으로 나뉜다.그중 곡우 전에 딴 차잎으로 만든 우전차는최고급으로 가격이 4만∼5만원.차제품은 100g단위로 포장돼 있다.잎은 8월까지 채취한다.

주말에 가족끼리 보성으로 떠나보는 것 어떠세요?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풀고 보성에서
푹 쉬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