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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공무원, AI 조기근절 살처분 현장 지원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오는 28일 300명의 조합원이 김제 용지 예방적 살처분 현장 매몰 작업 등에 지원을 나선다.

 

김제 용지 예방적 살처분 농가 64호 1627천수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위해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6일 기준, 37호에 866천수(53%)를 완료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살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북은 고병원성 A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김제 용지의 살처분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며, 기타 시군의 차단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해 조기종식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