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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 아시아 태평양 심포지움

바이엘-GSK는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남성과학 전문가들을 초청, ‘제3회 레비트라 아시아 태평양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시카고 의대 소속 일리노이 대학의 크레이그 니더베르거 교수가 ‘남성들의 일상과 성에 대한 태도 조사’ ▲호주 카브리니 의학재단의 더글라스 로딩 박사가 ‘발기부전 남성에서 레비트라 약효발현 시간 조사’ ▲캐나다 락뷰 종합병원의 제이 리 박사가 ‘발기부전 환자에서 레비트라의 지속적 효과발현 조사’를 발표했다.

바이엘-GSK는 “이번 심포지움은 ‘단단한 레비트라’라는 컨셉처럼 학술적인 내실 또한 ‘단단하게’ 다지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국내 전문의들이 참석해 발기부전, 발기부전치료제 및 남성질환을 심도있게 논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움’ 의장인 고려의대 김제종 교수는 “당뇨병, 고혈압, 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발기부전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며 “발기부전 증세는 다른 질환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박연수 기자 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