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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풍성한 행사 열려

김용철 대상(주) 대표이사 국민포장 수상

김용철 대표이사
제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전국사회복지전진대회가 9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참여복지 - 행복한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국의 사회복지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정부포상에는 故김융일 前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김용철 대상(주) 대표이사, 이지영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146명이 정부포상을 수상 했다.

포장자 주요 공적사항을 보면 故김융일 前카톨릭대학교 교수는 사회복지
계의 제1세대로서 숭실대교수, 카톨릭대교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등 사회복지 실천현장과 학계를 두루 거치면서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이 인정돼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용철 대상(주) 대표이사는 가족의 행복과 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푸드뱅크 사업, 장학사업 및 학술지원 사업 등에 앞장선 공로가 크다고 인정돼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행사로 진행된 전국사회복지전진대회에서는 대회장 표창을 비롯해 명사 초청강연,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