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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토니모니 청태전 화장품 MOU 체결

김성 군수 “연구, 생산, 판로 확대 기대, 주민 소득 창출 기회로”


장흥군과 토니모리가 청태전 활용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청태전연구회 고영천 회장, 청태전연구소 이희운 대표, 토니모리 윤형로 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군과 토니모리는 앞으로 청태전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관련 소재와 제품 개발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제품과 관계되는 연구, 생산 설비 상호 협력, 독점적 상표권의 사용 등 양 기관의 산업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1월에만 1천만원 상당의 청태전을 납품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납품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청태전이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금년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년간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을 투자해 청태전 6차 산업화를 추진한다.


김성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청태전 제품 생산과 판로 확대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 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태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민의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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