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에 따르면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불법전대와 관련해 ‘위반행위 시정 및 개선계획서’ 제출을 하루 앞두고 보도자료를 배포해 일방적인 주장을 한 것에 대해 비상식적이고 매우 유감스러운 행위라며 불법행위를 시정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는 5일 롯데마트 측의 회신 내용을 제출받아 위법행위 시정 및 개선계획이 관련법규와 원칙, 시민의 눈높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