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늘마늘’을 만들게 된 계기는. 부친이 제천에서 30년간 운영하던 한약 건재상을 이어받아 2대에 걸쳐 58년째 가업을 잇고 있던 중 마늘은 건강식품으로 세계의 식품과학자들도 우수한 효능을 인정하고 있으나 마늘즙을 주원료로 해 직접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지난 2001년 세명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3년여 동안 민간요법을 현대과학과 접목해 이 음료를 개발하게 되었다. - 늘마늘의 특징은. 마늘은 위암과 직장암 등 각종 암을 비롯,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동안 특유의 향과 매운 맛 때문에 젊은층들로부터 외면 받았다. 내가 개발한 음료는 이 같은 맛과 향을 없앴으면서도 약리성분을 그대로 유 |
- 늘마늘의 가격은.
판매가격은 은박포장 100ml들이 30봉에 9만원이다.
- 앞으로의 계획은.
한방이 접목된 마늘음료가 세계 유수의 콜라 등 음료를 제치고 건강을 지키는 음료로 사랑을 받도록 대중화에 앞장서겠다. 또한 양파와 도라지를 이용한 음료도 개발할 것이다.
유태식 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