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서 해외여행객에 의한 전염병을 예방코자 오는 8월부터 ‘해외여행객 질병정보센터’를 설치키로 하는 등 검역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대책반과 식중독 발생보고 전용 네트워크를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노약자 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 간호 등 보건의료서비스가 강화되고 장마, 폭염 및 혹한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체계가 강화된다.
유태식 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