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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2015년 8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장집무실에서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2015년 8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이날 만남에선 ▴탄천하수처리장 복개공사시 다목적실내체육관 건설요청 ▴창신 1~6구역 도시환경정비 요청 ▴북촌지구단위계획 실태조사 용역 실시에 대한 주민대책 건의 등 세 가지 안건을 두고 9명의 시민과 소통한다.


박 시장은 제안 시민은 물론, 제안 내용과 관련된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안건 당 30분 간 토론하며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한다.


한편, 박 시장은 오후 3시에는 '서울시 직원가족 청사나들이' 행사 참여 차 시청을 방문한 시 직원‧가족 160명과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원순씨와의 토크콘서트’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