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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청량리점 구내식당서 급식사고 발생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구내식당에서 급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보건소는 지난 6일 신고를 받았다면서 인원은 많지 않고 급식종사자까지도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보건소 측은 바이러스 검사와 보존식 검사를 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검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사 결과가 나와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직원이 근처 식당에서 간식으로 생야채를 먹고 탈이 난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코는 롯데백화점 청량리 점에서 급식을 운영하고 있지만 급식사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