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9일 오후 4시30분 시장집무실에서 시도지사협의회(지방분권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제5기 지방분권 대학생 SNS 홍보단' 23인과 '지방분권'을 화두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지방자치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로,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분권의 진정한 의미와 지방분권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대화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분권 대학생 SNS 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시‧도지사로 박원순 시장을 꼽고, 박 시장과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