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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중독 관리 강연회

(사)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신광순.사진)는 오는 28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와 식생활 여건이 유사한 일본의 식중독 관계 전문가를 초청, 일본의 단체급식 사례를 중심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상황에 대한 분석과 특징을 발표한다.

한국식품안전협회 측은 집단 급식의 경우에는 식중독 발생시 피해가 어느 분야보다도 심각하다며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일본Miyagi현 보건환경센터의 아베 가즈오 정보과장이 발표자로 나오며, 모든 내용은 우리말로 통역된다.
성남시 분당구 소재 대한수의사회관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전화 031) 702-8686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